세계 최고의 호텔 50곳은 어디? 그 중 멕시코 호텔은 몇 곳?
호텔업계 전문가 600명이 참여해 숙박품질, 시설, 서비스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하는 권위있는 ‘세계 50대 호텔’ 순위가 발표됐다고 멕시코 주요 언론사 엘우니베르살(El Universal)이 지난 21일 보도했다. 세계 50위 순위안에는 멕시코에 있는 호텔 4곳이 선정됐다.
세계 최고평점 상위 5개 호텔은 다음과 같다.
1위-태국 방콕의 카펠라(Capella) 호텔: 객실내 채광이 좋으며, 넓은 빌라들을 보유하고 있다.
2위-이탈리아 파살라쿠아(Passalacqua): 18세기에 지어진 빌라로 24개의 객실만 있으며, 코모호수 기슭에 위치해 있다.
3위-홍콩의 로즈우드 호텔: 미니멀리즘과 럭셔리의 완벽한 조화가 투숙객에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경험을 선사한다.
4위-프랑스 슈발블랑(Cheval Blanc),: 파리에 있는 이 호텔은 센느강을 감상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5위-홍콩, 더 어퍼 하우스: 미니멀하고 편안한 디자인의 이 호텔은 머무는 동안 평화와 평온을 선사할 것이라고 엘우니베르살은 전했다.
6위부터는 아래와 같다. 혼동을 피하기 위해 호텔명은 원문으로 했다.
6.싱가포르 Raffles Singapore
7.일본 Aman Tokyo
8.몰디브 Soneva Fushi.
9.두바이 Atlantis The Royal
10.인도네시아 Nihi Sumba,
11.잉글랜드 Claridge’s, London
12.태국 Mandarin Oriental Bangkok
13.잉글랜드 Raffles London at The OWO
14.태국 Four Seasons Bangkok at Chao Phraya River
15.프랑스 Hôtel de Crillon, París,
16.멕시코 Chablé Yucatán, Chocholá
17.프랑스 Hotel du Cap-Eden-Roc, Antibes
18.멕시코 Maroma, Riviera Maya
19.이탈리아 Four Seasons Firenze, Florencia
20.이탈리아 Borgo Santandrea, Amalfi
21.인도네시아 Desa Potato Head, Bali
22.일본 Bulgari Tokyo, Tokyo
23.두바이 The Lana
24.브라질 Rosewood São Paulo, São Paulo
25.호주 The Calile, Brisbane
26.태국 The Siam, Bangkok
27.일본 Park Hyatt Kyoto, Kyoto
28.남아공 Mount Nelson, Cape Town
29.멕시코 One&Only Mandarina, Riviera Nayarit
30.미국 The Carlyle, New York
31.모로코 La Mamounia, Marrakech
32.스페인 Four Seasons Madrid, Madrid
33.싱가포르 Capella Singapore
34.미국 Four Seasons at The Surf Club, Surfside
35.미국 Hotel Bel-Air, Los Angeles
36.Eden Rock, St. Barths, El Caribe.
37.미국 Aman New York, New York
38.모로코 Royal Mansour, Marrakech
39.스리랑카 Amangalla, Galle
40.프랑스 Le Bristol, París
41.스코트랜드Gleneagles, Auchterarder
42.이탈리아 Castello di Reschio, Lisciano Niccone
43.인도 Suján Jawai, Rajasthan
44.남아공 Singita – Kruger National Park, Kruger National Park
45.오만 Six Senses Zighy Bay, Zighy
46.잉글랜드 The Connaught, Londres.
47.프랑스령 폴리네시아 The Brando, Tetiaroa,
48.멕시코 Hotel Esencia, Tulum
49.호주 The Tasman, Hobart
50.피지 Kokomo Private Island, Yaukuve Levu Island
멕시코에서는 차블레 유카탄 호텔이 16위, 마로마 18위, 원앤오운리 만다리나 호텔은 29위, 멕시코 툴룸의 에센시아 호텔은 48위를 각 차지했다.
차블레 유카탄 호텔은 정글 한가운데서 명상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한다고 알려져 있다. 메리다(Merida)시에서 남서쪽으로 26킬로미터 떨어진 초콜라(Chocholá) 지역에 위치해 있다.
마로마 호텔은 칸쿤의 리비에라 마야(Riviera Maya)에 위치해 있으며, 이 호텔은 우아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호텔 시설은 인테리어를 장식하는 수공예품을 통해 멕시코 문화를 반영한다.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고급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제공한다.
리비에라 나야리트(Riviera Nayarit)에 위치한 원앤온리 만다리나 호텔은 멕시코 태평양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지어졌다. 엘우니베르살은 럭셔리하고 편안한 경험을 만끽하고 싶다면 만다리나 호텔을 추천했다.
에센시아 호텔은 툴룸에 위치해 있으며, 녹지로 둘러싸여 있고, 리비에라 마야의 해변을 바라보는 특권적인 전망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