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멕시코 특허청 (IMPI) 설명회’ 개최한다.
재멕시코한인회(회장 장원)는 오는 8월 30일(금) ‘멕시코 상표등록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인회가 주관하고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중남미 IP 센터가 후원하는 이 설명회는 같은 날 오후 6시 30분에 한인회관 강당(calle Liverpool 17, col. Juaréz, CDMX, México, C.P. 06600)에서 실시된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서는 멕시코 특허청(IMPI)에서 상표등록, 디자인 특허출원 등에 대해 설명이 이루어지고, 특히 온라인등록 절차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또한, 한국지식재산보호원에서도 상표관련 상식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설명회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어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한인회측은 전했다.
설명회는 멕시코 특허청 소속인 루이스 아르투로 알라르콘 빌치스(LUIS ARTURO ALARCÓN VILCHIS)와 중남미 아이피 센터 권아람 센터장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 참가신청 방법은 해당 링크 < https://whattime.co.kr/m/form/QcYFtUpmQt> 나 광고 포스터의 QR코드로 가능하다.
한인회측은 지방에 있는 동포들을 위해 줌(ZOOM)으로도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장에 간단한 다과도 준비돼 있으니 많은 분들의 참석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