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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폭염 이틀 더 지속된다.

멕시코에 폭염소식이 전해진다. 아직까지 한랭전선이 오가고 있지만 멕시코의 더위가 한랭전선을 압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멕시코 기상청(SMN)은 멕시코의 여러 주에서 이미 폭염이 시작됐고, 일부지역은 기온이 섭씨 45도까지 올라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당 폭염은 지난 4일 시작됐으며, 오는 6일과 7일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따라서 수분섭취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오는 6일과 7일은 나야리트(Nayarit), 미초아칸(Michoacan), 모렐로스(Morelos)남부, 게레로(Guererro), 캄페체(Campeche), 유카탄(Yucatán)은 40~45도의 기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누에보 레온(Nuevo Leon), 타마울리파스(Tamaulipas), 산 루이스 포토시(San Luis Potosí) , 과나후아토(Guanajuato), 케레타로(Querétaro), 이달고(Hidalgo), 할리스코(Jalisco), 콜리마(Colima), 멕시코주 남서쪽, 푸에블라(Puebla) 남서쪽, 와하카(Oaxaca), 베라크루스(Veracruz), 타바스코(Tabasco), 치아파스(Chiapas), 킨타나로오(Quintana Roo)주는 35~40도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