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하반기 레온, 케레타로 순회영사 실시
주 멕시코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허태완)에서 2023년 하반기 레온(León), 케레타로(Queretaro) 지역 순회영사 일정을 발표했다. 이번 순회영사 업무도 교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COVID-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사전 예약을 통해 실시된다고 대사관측은 전했다.
사전 예약은 영사민원24(consul.mofa.go.kr)에서 신청하고 자세한 예약방법과 구비서류 및 수수료 등은 대사관 홈페이지(https://www.mofa.go.kr/mx-ko/brd/m_5936/view.do?seq=1347022 )의 첨부파일을 참조하면 된다.
레온 예약 가능시간은 12월 12일 오후 3시에서 4시, 오후 4시에서 5시다. 케레타로는 12월 13일 오전 9시에서 10시, 오전 10시에서 11시에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시에는 반드시 원하는 모든 업무를 상세히 기재해야 한다고 대사관측은 당부했다.
상기 순회영사 업무시간 외에는 예약이 불가하며, 대사관은 업무별 구비서류를 확인하고 신분증(여권 및 비자) 원본 및 사본을 반드시 지참할 것을 강조했다.
레온 순회영사는 12월 12일 오후 3시에서 5시에 진행되며, 장소는 레온 한인교회(주소: Escultores 102, Col. Panorama, Leon, Gto)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케레타로는 12월 13일 오전 9시에서 11시사이에 실시될 예정이고, 장소는 추후 공지할 것이라고 대사관측은 전했다.